동네사람들1 [영화리뷰] 동네사람들, 마블리가 동네에 나온다면? 시작하기 전에 마동석의 영화엔 실패가 없다라는 말이 무색한 영화인 듯 하다. 범죄도시가 나오기 전부터 마동석의 여파는 전국민이 알고 있지만, 이 영화는 빗겨간 듯 하다. 마블에서도 탐내는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데 흥행하지 못한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영화의 시작 과거 복싱 동양 챔피언이었던 역기철(마동석)은 선배를 폭행해 팀/복싱계에서 방출 된다. 한 여학생(수연)이 만신창이인 모습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마주친 차와 함께 수연의 행방이 묘연하다. 유진(김새론)이 사라진 수연을 찾기위해 붙여둔 전단지에 낙서한 일진들과 말싸움을 하는 것을 목격한 기철은 말려보지만, 기 쎈 요즘 학생을 때릴 수도 없다. 마침 기철이 체육교사로 부임하게 되고, 출근 하자마자 밀린 육성회비를 받아오라고 하지만 첫날이라..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