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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하우스 포항 상륙!

by 김싱글씨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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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하우스 정보

영업시간 11:30 - 21:30(브레이크14:30-17:00)
주차공간 넉넉함
재방문의사 ★★★


코지하우스 이용후기

 

곤지곤지 바로 옆이라 찾기 쉬웠고,

들어가자마자 주차장의 배열이 희안한데다가

주차관리하는 분이 없어 그냥 대충 들어가자

 

 

들어가자마자 점심시간이라 대기팀이 6팀이라

번호등록해두면 순서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들어오라고 연락온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좀 구경해볼까했는데

너무 덥고 대기하는 공간도 없어서

차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기다리는 동안 돌아가는 사람도 꽤 많이 봤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손님많은 점심시간대에는

아직 많이 어수선하다

 

 

코지하우스가 처음이니 무슨 메뉴이든

다 신메뉴느낌인데, 신메뉴가 나왔다니

눈여겨 보고는 스테디셀러를 고른다

눈에띄는건 콜키지가 가능한것-

 

 

샐러드, 스낵, 리조또, 필라프, 피자, 파스타

메뉴종류가 많아서 사람이 많을 경우

여러가지 시켜먹을 수 있으니 메뉴정독 필수

 

 

음식이 나오기전 일부는 내어주는 줄 알았으나

위 접시와 커트러리만 덜렁 가져다 준다

기본적인 물, 컵, 피클도 셀프이니 참고할 것

 

 

코지하우스의 기본메뉴인 10$스테이크는

다시는 안 시켜도 될법한 수준이었는데

집에서 호주산 스테이크를 사와서 구워먹는것이

더 나을 정도였다(다만 가니시가 잘 구워져 나왔다)

굽기 조절이 안되는 것도 단점중의 하나이다

 

 

칼바사빠네파스타는 칼바사소시지는 아시다시피

짜고 매워 어린아이들은 먹기에 무리가 있고,

빵에 들은 파스타는 상당히 뜨거워서 잘 시켜먹어야 한다

파스타는 평균이상의 맛으로 먹을만 했다

 

포항의 오랜만의 스테이크하우스라 기대가 너무 컸던것일까

실망도 꽤나 크게 다가왔다

 

직원들의 미흡한 대처들과 서비스가 기대이하였고

음식은 다른메뉴를 먹어봐야 더 정확한 판단이 되겠지만

스테이크는 안먹어도 될 것 같다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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