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감독영화1 [영화리뷰] 리바운드, 장항준 연출 김은희 시놉의 결과물 시작하기 전에 장항준의 연출과 김은희작가의 각본이라, 예전에는 누가 감독인지 누가 작가인지 관심도 없었지만 부부가 만든 영화는 그냥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장항준 감독은 요새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 엄청난 작가 아내 덕분에 삶의 어려움없이 살아가는 사람으로만 인식되고 있기 때문일까. 안재홍은 응답하라1988 부터 눈에 띈 배우인데, 그 이후부터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가수에서 배우로 도전하는 정진운, 이신영, 김택 등 주조연의 하모니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영화의 시작 학교의 농구단의 코치의 계속적인 사임으로 농구단의 존폐위기에 처해있는데, 공익근무요원(강양현)을 코치로 부임시키자마자 농구단원 4명중 2명이 탈퇴를 선언한다. 주변의 유망주들을 수소.. 2023.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