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뷰티풀라이프1 [영화리뷰]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크리스토퍼는 연기도 잘하네?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크리스토퍼가 영화를 찍었다고 하기에, 주저할 겨를 도 없이 그냥 바로 플레이를 눌렀다. 한국에서 크리스토퍼가 알려지기 전에 '국경없는 포차'에 기타만 들고 나왔던 크리스토퍼가 기억난다. 한국 연예인 누구도 크리스토퍼를 알아주지 않았지만,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다들 들어본 목소리에 그를 알아봤다. 그때부터 크리스토퍼는 내 마음속에 교회오빠였다. 사실 가수들의 영화배우 데뷔는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다들 생각하는 그 이유기도 하다. 크리스토퍼의 첫 영화를 함께 보도록 하자. 영화의 시작 뱃사람으로 살아가던 엘리엇은 시궁창에서 살아가는 듯 하지만, 친구의 무대를 위해 기타를 들고 선다. 친구가 본인의 무대에서 얼어버리는 바람에 엘리엇이 몇 소절을 부르고 그 펍에 있던 프로듀서가 눈여겨 .. 2023. 6. 27. 이전 1 다음